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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워포인트 대신 쓸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툴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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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9. 15. 14:49
파워포인트 대신 쓸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툴 추천
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(PowerPoint)를 떠올립니다. 하지만 파워포인트만이 전부는 아닙니다. 요즘은 다양한 온라인 기반 프레젠테이션 툴과 디자인 중심 툴이 등장하면서 더 쉽고, 더 예쁜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파워포인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툴과 그 특징을 정리해드립니다.
1. 구글 슬라이드 (Google Slides)
특징
- 웹 기반 무료 툴로, 설치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
- 실시간 협업 가능, 여러 명이 동시에 편집 가능
-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되어 자동 저장
- 기본적인 디자인 기능 제공, 템플릿 사용 가능
추천 상황
- 팀 프로젝트나 원격 협업 프레젠테이션
- 가벼운 슬라이드 작업
2. 캔바 (Canva)
특징
- 디자인 중심 프레젠테이션 제작 가능
- 다양한 무료 템플릿과 이미지, 아이콘 제공
-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쉽게 편집 가능
- PDF, PPT,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내보내기 가능
추천 상황
- 시각적으로 멋진 슬라이드가 필요할 때
- 디자인 경험이 많지 않아도 예쁜 슬라이드를 만들고 싶을 때
3. 프레지 (Prezi)
특징
- 기존 슬라이드 방식이 아닌 줌 인/아웃 방식의 다이나믹 프레젠테이션
- 시각적 스토리텔링에 강점
- 온라인에서 공유 가능, 협업 기능 제공
추천 상황
- 청중의 몰입도를 높이고 싶은 발표
- 기존 PPT보다 특별한 효과와 흐름을 원할 때
4. 키노트 (Keynote, Mac 전용)
특징
- Mac과 iOS 기기에서 사용 가능
- 애플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제공
- 애니메이션과 트랜지션 기능 풍부
- iCloud 연동으로 여러 기기에서 작업 가능
추천 상황
- Mac 사용자
-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효과를 중요시하는 프레젠테이션
5. 마이크로소프트 Sway
특징
- 웹 기반, 파워포인트보다 간단하고 직관적
- 스토리 중심의 프레젠테이션 제작 가능
- 이미지, 동영상, 텍스트를 자유롭게 배치 가능
추천 상황
- 단순하고 직관적인 슬라이드 제작
- 온라인 공유 중심의 프레젠테이션
결론
파워포인트는 여전히 강력한 도구이지만, 요즘은 목적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툴이 존재합니다.
- 협업 중심 → 구글 슬라이드
- 디자인 중심 → 캔바
- 몰입형 스토리텔링 → 프레지
- 애플 기기 특화 → 키노트
- 간단한 온라인 공유 → Sway
필요에 따라 적절한 툴을 선택하면 슬라이드 제작 시간이 단축되고, 프레젠테이션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